깃허브에서 화제가 된 오픈소스 레포 4개를 클로드 코드에 붙여 직접 써 보며 소개하는 영상이다.
1. REA (Reverse Engineer Anything): 소스 코드 없이 앱 내부를 들여다보고, 기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근거와 함께 설명하거나 비슷하게 만들게 한다.
Hopper 같은 분석 도구를 클로드 코드에 연결하고, 그 도구 쓰는 법을 스킬로 함께 넣는다.
자기 웹사이트 주소만 주고 분석시킨 뒤 실제 코드와 비교했더니 틀린 내용은 없었고,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표시했다.
본인이 소유하거나 분석을 허락받은 소프트웨어에만 쓰라고 짚는다.
2. PhotoCraft: 포토샵을 처음부터 다시 만든 무료 오픈소스로, 메뉴 · 단축키 · 패널 위치가 포토샵과 거의 같고 PSD 파일을 열고 저장할 수 있다.
CLI 로 클로드에게 썸네일을 만들게 하면 결과가 레이어로 남아 이어서 직접 고칠 수 있다.
제작 팀도 아직 초기 단계라 실무에서 포토샵을 대신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힌다.
같은 팀이 Crafting Apps 라는 이름으로 프리미어 · 라이트룸 · 일러스트레이터 · 파워포인트 · 엑셀 · 오토캐드도 오픈소스로 다시 만들고 있다.
3. VoiceStudio: ElevenLabs 같은 AI 음성 기능을 내 컴퓨터에서 무료로 쓰게 한 오픈소스다.
보이스 클로닝, 말로 설명해 목소리 만들기, 영상 더빙을 지원하고, 에이전트용 설치 프롬프트를 클로드 코드에 붙여 넣어 설치한다.
자기 목소리를 복제해 들려주며, 내 목소리나 허락받은 목소리로만 쓰라고 짚는다.
4. hyperframes: HeyGen 이 만든 도구로, 말로 설명하면 클로드가 웹페이지처럼 화면과 움직임을 만들고 한 프레임씩 찍어 영상 파일로 뽑는다.
플러그인으로 설치하고, 브라우저에서 미리 보며 말로 고친다.
비슷한 도구인 Remotion 과 비교해 둘 다 성능이 괜찮고 취향 차이라고 본다.
마무리에서는 유료 프로그램을 오픈소스로 다시 만들고 남의 앱을 들여다보기 쉬워진 흐름에서 SaaS 가 끝난 것인지 묻는다.
코드는 누구나 만들 수 있게 되어도 사용자의 신뢰와 오래 다듬은 경험은 그대로 가져올 수 없으니, 무엇을 왜, 누구를 위해 만드는지가 남는다고 본다.
깃허브
REA: https://github.com/morluto/rea
PhotoCraft: https://github.com/storytold/photocraft
Crafting Apps: https://github.com/storytold
VoiceStudio: https://github.com/debpalash/VoiceStudio
hyperframes: https://github.com/heygen-com/hyperframes
의견
레포 네 개를 모두 클로드 코드에 붙여 실제 결과까지 보여 줘서, 유료 프로그램을 대신할 오픈소스가 어디까지 왔는지 가늠해 보기 좋을 것 같다.